본문 바로가기
바라기 Story

잠이 안온다.

by 청개구리! 2014. 1. 2.

잠이 안 온다.

늦게 잔 것도 있지만
생각이 많아서 그런 건지 잠이 안 온다
피곤해서.... 몸은 아픈데 
아무것도 하기 싫은게... 무기력
등이 아프고 허리가 쑤셔서 잠이 안 온다.

피곤해서 할일이 많아도
좀 누워있다보면 잠이 들곤 했는데.
몸은 피곤하고 졸음은 쏟아지고
눈은 뻑뻑한데 잠은 안온다.

벌써 6시간째 뒤척이다 한심하게도
컴퓨터 앞에 앉았다.
고민이 많아서 그런 걸까
저녁에 마신 진한 아메리카노때문인지

잠에 들기까지도 너무 힘들다
말똥 말똥 잠이 안온다...
잠에 든다해도 꿈꾸기 일쑤다
밤새 잠이 오질않아서 뒤척이다가 일어나 시계를
보면 어느덧 새벽 5시 33분.


2014.1.2

'바라기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금 창밖에 눈이  (0) 2014.01.20
아침에 일어나 밖을 보니.....  (0) 2014.01.11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0) 2013.11.08
11월7일 밤 빗소리 후두둑。。。。。  (0) 2013.11.07
낙엽처럼...........  (0) 2013.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