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아침 지금 창밖에 눈이 또 내리고 있다.
아침엔 토스트와 과일 먹고
며칠 동안 꼼짝 않고 내내 집에만 있었더니
밖이 추운지 따뜻한지도 모르겠네.....
집에만 있었더니 운동부족임을 절실히 느껴요~
며칠을 계속해서 집에만 있었더니...
몸이 축 쳐지는 것 같아요... 찌뿌둥....
너무 추워서 산책 가기도 그렇고...... (이글루)
나이에는 장사 없다는 옛분들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몸도 무거워지고 조금만 걸어도 힘이 들었습니다.
소화도 안되고 기분도 다운 되고 했어요
찬바람만 쏘이면 편도선이 부어올라서 콧물도 난다.
푹 쉬어야겠어..
지루지루하네요 갑자기 그림이 그리고 싶어졌다
오랜만에 그림을 그리니.....
오늘은 추상의 세계로?
기분 전환되고 좋아....
201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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