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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기 Story

오월은 그야 말로

by 청개구리! 2013. 5. 23.

 

 

 

오월은 그야 말로
구름 따라 웃고 우는 하늘


가끔은 오늘이  며칠인지 무슨 요일인지
잊고있다가  놀라기도....


날씨는 점점 여름으로 가는데
그 무엇인가에..


한번쯤은 흠뻑취해보싶다..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그림을 그리며


때로는 살면서 생각의
전환이 필요.....


그곳..으로 디카 하나 들고 혼자 발걸음을 떼어보았다.
시원한바람 흙냄새....
발이 가는곳마다 그림이다


흐르는 물소리 새소리도
이렇게 특별하게 느껴지던지..
자연을 느낄수있어 재충전의 기회가.....
 

그림과 음악은 많은 그리움의 추억을
만들어....
행복을 주는 그림과 음악


시간속의 아름다운 그리움이
내마음 마음껏 스케치해서....


널 기억하고 그리움의 꿈을...
그림에 그려 넣을 것입니다.


그림와 더불어 추억을 더듬으며
그렇게 나이들어 가는것도 나쁘지 않겠죠

 

 

 

201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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