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370 손녀 덕에 여기저기 바쁘고 즐겁게 다닙니다. 손녀 덕에 여기저기 바쁘고 즐겁게 다닙니다. 요즘은 제법 생각하며 그림을 그린다 2023. 10. 16. 가을도 천천히 여유를 부리고, 가을도 천천히 여유를 부리고, 가을 발자국 따라 서서히 단풍이 들어가고 있었다. 해 질 녘 산책로를 바라보며 조용히 생각에 젖어본다. 해의 길이도 많이 짧아졌음을 느낀다 태양이 기울면서 땅거미가 어둑어둑 찾아들고.... 길을 천천히 걸으며 하루해가 저가니 서늘한 저녁 바람이 불어... 하늘을 보고 길게 숨을 고른다. 2023. 10. 16. 마인크래프트 땅을 넓혀 농사에서 개척 지대 땅을 넓혀 농사에서 개척 지대 2023. 10. 16. 평범함에 감사하며 평범함에 감사하며 아침저녁으로는 조금 쌀쌀하지만 시원한 바람이 거실로 들어온다. 웬일인지 오늘은 따듯한 믹스 커피가 생각난다. 늘 씁쓸한 아메리카노 생각나는데...? 어른이라고 불리는 나이가 된 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다. 세상을 살다 보면 나이만 먹었다고 다 어른이 아니란 걸 느끼게 된다. 마음속이 알차야 어른이 됩니다. ('어르신'이라는 표현이 어색한 시간이 꽤 오랜 시간 흘렀다) 세상에 걱정 없이 살아가는 사람이 있을까? 아마도 세상에 걱정 없는 인생이란 없을 것이다. 평범한 삶은 누구에게나 일상이지만....! (*한국 속담: 걱정도 팔자다,) (걱정한다고 걱정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걱정이 많아도 없는 척,힘들지만 괜찮은 척하며 꿋꿋하게 모두가 각자의 주관대로 삶을 살아간다. 누구에게.. 2023. 10. 8.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5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