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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라는 "하루"를 최선을 다하렵니다 해 질 녘 집 앞 공원으로 산책을 나왔네요! 숲을 스치는 바람이 나뭇잎이 떨어져 내린다. 벤치에 앉아 서산에 걸린 해를 바라봅니다. 조금씩 황금빛으로 물들어 가고 있다 지는 석양을 바라보며 숙연함을 느끼는 감정 하늘 캔버스에 구름과 하늘 화려한 그림을 어둠이 깔리고 선선한 바람이 피부에 느껴집니다 공원을 내려가는 길 해가 저물더니 어느덧 어둠이 깔리고 가로등이 하나둘 켜지며 따스한 불빛으로 어둠을 밝힌다. 스스로를 뒤돌아보며 오늘이라는 "하루"를 최선을 다하렵니다 2023. 12. 30.
거침없이 그린다. 황혼 육아 할미·할비 소통하며 희로애락 함께해요 7살 손녀딸이 그림을 잘 그린다 손녀딸이 그림 그리는 것을 정말 좋아해요. 거침없이 그린다. 2023. 12. 30.
길 가다가도 멈춰 서서 새로운 풍경 많이 보고 길 가다가도 멈춰 서서 마음에 드는 장면을 사진으로 담아내면서 2023. 12. 29.
너무나 인상 깊었던 곳 멍 때림 풍경 아름다운 사진을 찍고 싶다 환상적인 풍경에 현혹되어서 저도 모르게 기억나지 않지만 고요하고 차분한 분위기가 너무나 인상 깊었던 곳 환상의 세계로 이끕니다. 새로운 풍경 많이 보고 길 가다가도 멈춰 서서 마음에 드는 장면을 사진으로 담아내면서 밖에서 많은 멋진 풍경들을 즐기다보면 감수성이 풍부해졌다 하얀 눈송이들이 흩날리는 풍경은 너무 춥지만 겨울을 기다리게 가장 큰 이유 겨울에만 가능한 풍경이 아닐까 싶어서요. 2023.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