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370 나이를 먹어가면서 얻게 된 삶의 지혜 나이를 먹어가면서 얻게 된 삶의 지혜 오늘 아침 찬 바람 불고 허리는 무지룩하고, 자고 일어났는데 컨디션이 좀 안 좋아서 약간 목이랑 코가 건조한 게 감기 기운 있는 거 같기도 하고 일어나기 힘들어서 잠시 엎드려 있었다.... 봄이 시작 되는가 했더니 바람이 분다. 아침 먹고 잠시 소화시킬 겸 산책도 했다. 일어나기 진짜 힘들었는데 막상 나와서 걸으니 상쾌하고 걸을만했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그렇게 늙어가는 것 아이들은 점점 자라고, 세월이 갈수록 할미 할비는 점점 작아진다. 잘 늙는다는 것은 무엇일까~~ 아프지 않길 바랐던 거 같다 할머니 할아버지 가 되는 건 느긋해지는 것이다. 둥글둥글 모난 곳을 둥글려야 하는 그런 나이... 천천히 그렇게 살아보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 부부가 그냥 시간의 흐름에 .. 2024. 3. 7. 7살 봄방학 이야기 7살 봄방학 이야기 뭘 할까 고민하다가. 오늘은 집에서 보내기로 한다 7살 손녀딸이 바느질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배우는 것도 재미있는 듯 ♥♥ 함께 앉아 공부하고 손녀딸과 마주 앉아 바느질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요. 이 날은 정말 화장실 가는 시간 빼곤 진종일 앉아서 바느질만 했던 것 같다. 2024. 3. 1. 소복 히 쌓인 눈이 소담스럽고 예쁘다 소복 히 쌓인 눈이 소담스럽고 예쁘다 2024. 2. 22. 어느곳을 보아도 예쁘지 않은곳이 없으니 2024. 2. 22.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5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