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ily album202 사랑하는 주희야... 주희야! 요즈음 많이 힘들지! 사랑하는 주희야... 아름다운 나이에 사람이 사람을 사랑를 하기를 바란다. 뭔가를 두려워하며 주저하고 망설이는 것은 아닐 테지. 주희야! 너는 결코 그 누구도 아닌 너로서 살기를 바란다.. 열심히 노력하는 것보다 아름다운 모습은 없단다. 당당하게 사람.. 2012. 4. 12. 덕진이 너에게.. 덕진이 너에게.. 너를 보낸지 이제 37일 지났는 데 지금도 가슴이 먹먹할 때가 있어... 덕진이 너에게.. 엄마는 덕진이 곁에 없다는 게 아직 실감이 안나.... 사랑하는 덕진이.... 우리 덕진이 보이지가 않아요...... 눈이 촉촉하게 젖은 채로 그렇게 눈물을 흘리며 눈을 감았습니다. 지켜주지 .. 2011. 11. 19. 그리움에 빈자리.... 그리움에 빈자리.... 아침에는 조금 쌀쌀하지만 나갈까 말까. 나가서 걸었는데.. 처음에는 조금 쌀쌀하지만 걷다보면 참 좋은데.. 나부끼는 잎새 바람에 발길에 채이며 한잎 떨어져 내린다... 문득 갑자기 덕진이 보고싶어... 아직은 내 곁에 있는데 ? 그런데 텅빈 마음을 쓸쓸하게 한다 사.. 2011. 10. 20. 작은 발자욱 작은 발자욱 작은 흔적。。。。。。。。。 새벽을 열고 속삭이던 별들도 스르르 눈을 감으면。。。。。。。。 안개 피는 새벽녁에 내 그리움도 안개처럼 피어나고 바람이 쉬어가고。。。。。。 보고픔도 이슬이 되어 나뭇가지에 앉는다. 영롱한 아침 이슬처럼 햇빛에 반짝이고 빛나네.. 2011. 10. 18. 이전 1 ··· 44 45 46 47 48 49 50 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