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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album

작은 발자욱

by 청개구리! 2011. 10. 18.

  

 

 

 

 

 

작은 발자욱
작은 흔적。。。。。。。。。


새벽을 열고 속삭이던 별들도
스르르 눈을 감으면。。。。。。。。


안개 피는 새벽녁에
내 그리움도 안개처럼 피어나고
바람이 쉬어가고。。。。。。

 

 

 

보고픔도 이슬이 되어
나뭇가지에 앉는다.


영롱한 아침 이슬처럼
햇빛에 반짝이고 빛나네。。。。。。。。

 

 

 

덕진아。。。。。。。。


지금도 생생하기만 쳐다보던 축축해진 눈시울
표정은 마음 표현이란게 뭔지。。。。。

 

 


얼마나 힘들었을까 엄마는 잊을수없네
엄마는 가슴을 느낄수 있다。。。。。


바람이야 등으로 막을수있다지만.
그립다 말을 하면
그리움이 날아갈까봐,

 

 

 


가을 낙엽과 함께
머물다 간 그곳 사이로 천천히。。。

 

 

 


자유로운 새소리와 하얀 이슬과 함께
따스한 햇살과 별들 있는 그곳으로。。。

 

 

 

 


슬픔을 말끔히 씻을 수 있는 저 하늘에서
모두 다 만났으면。。。。。。。。


그순간을 소중히 오래도록 간직할거다...


2011.10.18

 

 

별이란 내 가슴에 떠있던 그리움들이..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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