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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 Gallery510

좀 쌀쌀한 거 같아 많이 추워져서 이른 아침 산책은 나가기가 힘들다. 창문 너머 맑은 하늘과 예쁜 구름이 아름다웠어요. 좀 쌀쌀한 거 같아 요즘 날이 많이 추워져서 몸이 너무 처지는 것 같아요! 이불밖에서 나오기 싫고 나오면 너무 몸도 무겁고 힘 힘들다 늘 쉽게 지치고 기운이 없다 몸이 너무 힘들다 그래서 게으름 피우는 중 2일째 만보 걷기 안 했다 러닝머신도 뛰려면 힘들다… 너무너무 답답하다. 창문을 열어 보니 밖으로 걸어 나가고 싶었는데 집 밖으로 나가고 싶은 마음을 달래고 있답니다 창문 넘어로 펼쳐지는 겨울나무들의 흔들림이 앙상한 겨울 나무 날아가는 새도 숨을 곳 없이 벌거벗은 겨울나무 앙상한 가지를 찬바람에 드러낸 채 묵묵히 서 있는 겨울나무 모습은 한 폭의 수채화보다 더 아름답습니다 예술이 되고 자연이 될 수 있는.. 2024. 1. 28.
얼음이 형성된 자연의 작품입니다. 겨울 공원으로 산책을 나왔네요! 평소처럼 집 앞 공원 산책길을 잠시 걸었다 차가워진 날씨에 겨울공원을 산책하는 사람들이 많이 줄었지만 사람이 없으니 자꾸 주위를 돌아보게 되었다. 주위를 돌아보면서 여유롭게 길을 걸었다. 뽀득뽀득 소리가 참 좋았다 걷다 보니.? 며칠 동안의 강추위로 얕은 땅이 얼어서, 겨울이라 그런지 논 사이에 얼음벌판 같아 재미있는 풍경이 펼쳐져 있다.. 얼음 결정을 형성하며, 신비한 얼음 형상들은 나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수정 같은 얼음조각들이 자연의 작품입니다.. 나의 가슴으로 흘러내린다. 땅 위에 다양한 얼음 형태 자연의 신비로음에 눈을 즐겁게 해 주기도 합니다 자연 속에서 만들어지는 신비로운 얼음형상들은 어디를 가나 추운 겨울 물이 있는 곳에서는 만나볼 수 있는 것입니다 형태는 .. 2024. 1. 14.
자연의 변화 바로 집 앞 공원에서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몸과 마음을 휴식시키고, 날씨가 쾌적하고 걷기에 좋은 날씨였다. 공원에 들러 산책을 거닐며 자연의 변화와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날 말라비틀어진 장미 줄기 추운 날 더욱 춥게 느껴집니다. 잊어버린 말라비틀어진 나뭇가지 겨울바람에 흔들리는 가녀린 들꽃 겨울이 깊어질수록 추억과 낭만의 무게도 더해간다. 황폐한 들판에 서 있는 말라비틀어진 해바라기 눈 쌓인 길을 걷다 보면 말라비틀어진 들꽃 가녀린 들꽃들을 많이 만날 수 있답니다. 가녀린 줄기에 다섯 잎을 열어 갈색으로 변해버린 들꽃 그것마저 꽃잎이 말라버리고 꽃송이가 그대로 말라버려 바람에 흔들거리는 모습 그곳에 서서 난 한참을 바라본다.. 거칠게 불어오는 바람에 가녀린 들꽃들을 담기엔 아쉬움이 남지만 변해버린 들.. 2024. 1. 13.
카메라에는 안찍혔지만 진짜 꽤 많이 내렸다. 2023.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