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 Gallery512 황금들녘이 물결치며 황금들녘이 물결치며 해 기울어지는 들녘 허수아비 사랑... 찬이슬 가을 바람에도 꼼짝 않고 그냥 언제나 그 자리에서... 비바람에 온몸을 던져.. 허수아비가 들녘에서 참새를 날려 보내어 누렇게 변한 황금 들녘을 코스모스 길을 따라 ... 서로 바라만 볼뿐 다가갈수 없는 사랑 멀리서라도.. 2012. 9. 27. 가을은... 가을은... 어떤 아름다운 빛깔로 물들어 있을까 조금씩 노을 빛으로 물들어 가길... 2012.9.27 2012. 9. 27. 강아지풀(a foxtail; Setaria viridis) 강아지풀 꽃말;동심, 노여움 모양이 강아지 꼬리 같이 생겨서 강아지풀이라고도 하고 개꼬리풀이라고도 한답니다 가을 바람에 살랑 살랑 흔들리는 강아지풀과 벌레소리가 살며시 다가와.... 낙엽이 깔리면 그 위에 누어... 가을의 정취를 흠뻑 느끼고. 풀숲에 다소곳이 자그마한 풀한포기 .. 2012. 9. 18. 벌 한마리 꽃을 찾아... 귀여운 벌 한마리 꽃을 찾아... 가을이 성큼 성큼.. 파아란 청명한 하늘에 하이얀 구름 산들바람을 그리워하면.. 민들레 볼에 숨겨둔 달콤한 꿀... 민들레꽃에 귀여운 벌 한마리 온몸에 꽃가루를 묻히고.... 벌은 민들레꽃 품속으로 다소곳이 날아들어 달콤한 꿀향기에 취하여.... 꽃잎은 아.. 2012. 9. 17. 이전 1 ··· 106 107 108 109 110 111 112 ··· 1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