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적표현사진18 쓰러진 고목위에서 .....작은 정원 어디론 가 홀연히 떠나고 싶다.... 언제였던가.... 문득 떠오른 아픈 마음으로 바라보았던 세월의 흔적 그 쓰러진 고목 회화나무 머리에 떠올랐다. 혹시나 그때 그곳에 가면 그 고목 회화나무 을 만날 수 있어야 하는데 좀 늦었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끝내 만날 수가 없었다. 쓰러진 고목 위에서...... 덕수궁 2013 년 구름이 산에 걸려 멈춘다.......... 햇살에 깨어나는 생명들이..... 오래전에 쓰러진 고목....... 회화나무에서 자라는 생명들............. 작은 정원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긴 쓰러진 고목 회화나무 뿌리를 감추고 있다가... 고목 틈에서 연초록의 새 생명들이... 숲 속에는 이렇게 쓰러진 고목 낯선 곳 고목 위에 새로운 생명들이 자라나고... 쓰러진 고목 위에 햇살.. 2019. 9. 26. 서리가 하얗게 내린 아침.... 꽁꽁얼어버린 길목에 겨울로 가는 길........... 하얀 서리....알려주던겨울 다 지워진 듯 한 지금에도... 서리가 하얗게 내린 아침..... 서늘하고 안개 자욱한 아침산책길...... 기온이 뚝 떨어저 내린 서리로 꽁꽁얼어버린 길목 하얗게 내려앉아 겨울이 곁에 와있음을 알려주던... 하얀 서리...... 2016. 12. 6. 아름다움 제주도 2016. 10. 30. 하얀 샹그릴라 요트 하얀 샹그릴라 요트 바람을 온몸으로 느껴보는 시간~~ 푸르른 바다 위를 가르는 ~~~~하얀 요트~~~ 2016. 10. 30.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