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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 준비하지 않아도 봄은 나한테 소식 준다고 하더니 작년에 지나간 무너진 미래를 기억하는가 누가 봄을 기억하는가 약속이 없어도 봄의 꿈은 기억하여 찾아온다.... 기다림을 알고 봄은 누군가 부른다 내 마음은 봄 따뜻한. 사랑을 만들어 후회하지 않는 길을.... 비에 내 옷을 적시는 것처럼 서서히 스며들게 하는 절실한 마음을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한결같이 바라봅니다. 다 주지 못한 사랑을............. 감사하다는 말밖에 청개구리 ....... 2009.3.2 2009. 3. 2.
나는 아직은 ........ 나는 아직은 ........ 그래서 더 많이 많이.. 노력하고 그래도 오늘은 쌀쌀함보단.. 포근함이 어울릴듯 한 그런.. 주말휴일아침이내요... 그리고.. 날씨가 많이 풀려 다행이에요.. 2009. 2. 21.
향기로 육체의 향기로 나눈 사랑 그 육신의 옷 벗으면 끝나지만 머리로 나눈 사랑 언젠가는 희미하게 지워지지만 가슴으로 나눈 사랑 영원히 시들지 않고 마르지 않음을 아는가 그대여 영혼의 향기로 사랑하여라 영원히 시들지 않고 영원히 마르지 않는 가슴으로 사랑하여라 세상 끝 넘어가도 변치 않는 영혼의 향기로 사랑하여라 -좋은 글- 2009. 1. 30.
신비로운 색깔로 신비로운 색깔로 그림을 그러 신비로운 색깔로 색깔들이 섞이면서 오묘한 느낌이 났습니다. 신비로운 보라색으로 가늘게 곡선 색다르게 다른 모양과 색깔들을 부드러운 보라색을 띠고, 캔버스에 가늘게 부드러운 곡선로 그림을 그러 제작된 유화 그림 미묘한 색감 변화를 느껴 볼 수 있다. 푸근한 모습으로 그 마음에 기대어 향기를 품고 가슴 깊이 다가오는 신비로운 색깔로 사랑의 느낌을 물씬 풍겨주는 향기 가만히 내 마음 걸어 둡니다. 2009. 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