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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 。 。 。 。 。 。 。 。 하고픈 말 다하고 살 순 없겠지요 아파도 아프다고 하지 못할 때도 있고 넘치도록 행복해도 굳이 말로 하지 않을 때도 있답니다 외롭고 슬플 때 세상에 혼자라고 느낄 때 곁에 있어 주지 못함이 안타까운 것을 꼭 말로 해야 할까요 아끼고 아낀 그 한 마디 사랑한.. 2009. 5. 29.
향기롭게 향기롭게 마지막 노을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해저문 노을을 미소로 품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마지막 인생을 넉넉하고 아름답게 회상할 수 있는 여유로운 삶의 이별의 노래를 부르고도 싶습니다 마지막 가는 길 마저도 향기롭게 맞이할 수 있는 사람으로 진정 환한 .. 2009. 5. 24.
빗방울 。 。 。 。 。 。 。 빗방울 수만큼 후드득 떨어지는 빗소리에 베란다 창가를 바라다본다. 창가에 부딪히며 흘러 내리는 빗방울 수 만큼 네가 그립고 보고파지는 날이란다. 아마도 아마도 네가 보고 싶은 건 비가 내리는 탓일게야~ 비가 내리는 날이면 함께 했던 아름다운 시간들이 아련히 떠오르는 옛 추억 때문일 게야~ 비가 내리는 길을 함께 거닐며 깔갈 거리며 웃던 그 웃음소리... 너의 미소는 내게 희망이었고 삶의 의미가 되었지... 우린 언제나 빗방울 수만큼 서로에게 기쁨이 되어주고 행복하기를 바라며 그렇게 그렇게 살아가자. 너와 내가 그리워 한 만큼... 보고 싶어 한 만큼... 너와 나에게 소중한 사람이 되자. 비가 내리는 날에 빗방울 수만큼 널 생각하면서..... 좋은 글 2009. 5. 23.
いつどうに.....(기다림) 그 기다림이 절대 싫지가 않는다는 사실이다. 얼마나,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지는 모르지만 누구에게나 희망을 주는 그런 그림을 그리고 싶습니다 마음처럼 되지 않지만... 실제 그림보다 많이 어둡게 나왔군요 그냥 분위기만 느껴보세요.... 2009.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