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370 서로가..... 。 。 。 。 。 。 。 。 。 서로가 서로를 알아간다는 것은 상대방의 모든걸 헤집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이해하며 너그러히 바로볼 수 있는지 노력하는 것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알아간다는것은 마음을 들추어 억지로 캐내려 하는 것이 아니라 거짓없는 마음과 행동으로 자연스럽게 그 .. 2009. 12. 13. 아름다운 사람 。 。 。 。 。 。 。 。 。 아름다운 사람 보석이 아름다운 건 그냥 빛나기 때문이 아닙니다. 보석이 진정으로 아름다운 건 깨어지고 부서지는 아픔을 견디고 자신의 몸을 갈아내는 수많은 인고의 과정을 거쳤기 때문입니다. 보석처럼 아름다운 사람을 좋아합니다. 그러한 사람에게 말을.. 2009. 12. 12. 비가 올려나 비가 올려나 2009.12.10 하늘에서 한 방울 두 방울 내리기 시작한다 얼마나 반가운지 하늘엔 구름이 모여드는지 ... 비는 약속이나 한듯 그리움을 동방 하고 오는 건지? 이렇게 슬피 비가 내리는데 침묵의 긴 시간을 아픔의 그 때를 ... 그리움의 잔뿌리는 가슴 한편에 남아... 먼 하늘에 비구름이 있으니. 내가 토래낸 아픔 움 빗물 속에 홀러 버려야지.. 2009. 12. 10. 창밖 눈를 바라보면..2009.12.8 2009.12 .8 창밖으로 흩날리는 눈를 바라보면.. 하얀 눈이 흩날릴때면..... 기다리며... 하얀 눈을 바라만 보아도 행복한 하얀 눈 추위속에서도 설레임으로 .... 하얀 눈이 펑펑 내리면 하얀눈이 소복히 쌓이면 우리집 강아지 앞세워 나설거야 우리집 강아지 앙칼진 순덕 꼬리 흔들어 대면 귀여.. 2009. 12. 8. 이전 1 ··· 569 570 571 572 573 574 575 ··· 5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