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금요일입니다.
하늘은 잔뜩 구름을 머금고 있었다.
아침 일찍 운동복을 챙겨 입고 집을 나섰습니다.
사실 이번 달은 감기로 인해 약 일주일의 시간을
그냥 한 것 없이 흘려보내버린 것 같아 너무 아쉬움이 남는다.
한 것 없이 쉬기만 한같아서
하지만 몸이 조금씩 회복이 되었다?
약간 답답해서 밖을 걸었어요!!
그래도 오랜만에 기분이 좋네오
깊게 들이쉬는 숨에 모든 걱정과 근심 고민을 담고
내쉬는 숨에 하늘을 향해 모두 지워버려 버린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무리한 운동은 힘이 들지만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운동을 했습니다
운동후 별로 하는 일없이 하루를 보냈네요.
몸이 불편하다면 확실하게 쉬는 게 좋다고 생각하니깐~
그냥 쉼을 가지는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2024.2.2
'바라기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숲에 안개가 자욱하다. (0) | 2024.02.19 |
---|---|
즐거운 긴~~ 연휴 (0) | 2024.02.08 |
끄적끄적. (0) | 2024.02.01 |
이렇게 자연이 가까이 (0) | 2024.01.30 |
스스로에게 묻는다. (0) | 2024.0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