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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기 Story

12월~ 어느덧 지나 나가버리고

by 청개구리! 2023. 12. 22.

차가운 바람
어느덧 한주에 마감일 금요일..
날씨 아주 추워졌는데
추워지기 시작하고 3일째... (영하 17도라는 뉴스)
오늘도 차가운  바람이 자꾸 불어온다.
오늘도 강 추위의 절정으로 차가운 날씨었습니다 

12월~ 어느덧 지나 나가버리고
시간은 무심하게 쏜살같이 흘러 어느덧 한 해의 끝자락까지 
저물어 가는 한 해를 뒤돌아보게 하는 요즘 
올해에는 기억에 남을 만한 뜻깊은 한 해 보내길 바라며 
더욱 좋은 일들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춥다고 집에만 있을 수 없으니
따뜻하게 챙겨 입고 가방을 챙겨 집을 나섰다. 
무작정 걷고픈 날들에... 아련한 그리움들이 하얀 눈꽃들을 부릅니다
좋은 것들 많이 느끼러 다니고 있는 중이랍니다
따뜻하게 옷을 챙겨 입고 집을 나서니 춥지는 않았다. ​ 
따뜻하게 입으니 겨울길이 덜 힘들게 느껴졌다
집 앞에 있는 공원으로 갔더니 아무도 없고 너무 조용하다...

지금은 눈이 그쳤지만
갈수록 세상을 얼어붙게 만들고 있네요
차가운 바람 구름 없이 맑은 하늘
급격히 기온이 낮아지면서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었는데요,
얼굴에 닿는 바람은 차갑고 춥지만 기분만은 상쾌하다.^

겨울의 추운 날씨 속에서
겨울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한껏 감상할 수 있는 계절입니다. 
한 폭의 그림 같은 겨울 풍경은 자연이 주는 선물을 받는다.
사람들에게 아름다움과 편안함을 선사합니다.

그 그리운 날
다시 한번 고운 날의 추억 마음껏 함께
하얀 눈이 내리는 날에는
그 추억을 잡을 수 있기를。。。。。

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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