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다니면서 손녀와 가족모두 감기가 심하게 걸렸었어요.
5월인데 독감에 감기에 알레르기에 또 기침하면서 토를 하는 게 유행이래요
이번 감기 한번 걸리면 나아지지 않는다...
독감도 돌고 있다고요?
저는 기침을 심하게 했어요.
아무래도 손에 바이러스가 있었을 겁니다.
그렇게 약 일주일을 더 아팠다...!!
새벽에는 조금 쌀쌀하지만 슬슬 덥다고 느껴지네요
요즘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러가는 것 같아요
얼마 전까지 두꺼운 옷을 입었던 것 같은데
벌써 한낮에는 여름처럼 덥네요.
이제 반팔을 입고 돌아다니는 분들이 정말 많아진 것 같아요.
요즘 날씨가 좋다 못해 더워져서 한낮에는 초여름 같죠?
여름이 금방 다가왔다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 오늘은 널 널 하게 맘 편하게 점심 먹고 공원길도 걷고,
쭉쭉 걸어갑니다. 사실 이 동네를 걷지 않아서 어색했는데
아는 길이 나오니까 조금 낫네요.
길가에 핀 꽃들이 너무 예뻐 사진 찍어보았어요
자유공원 단순히 걷고 산책하기엔 제일 무난하고 넓은 공원이다
자유공원에 오면 근대의 어느 골목에서 걷고 있는 듯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었어요.
풀들이 꽃 못지않게 예쁘다. ❤❤
나무 그림자가 멋지 휴대폰으로 몇 장 담는다
운동을 하며는 요즘 날씨가 더워져서 땀이 제법 많이 흐릅니다.
점점 걷기운동 시간도 늘어나고 있어요
낮에 최고온도 25~30도까지 찍을 정도로
많이 더워져서 한낮에는 활동하기 힘드네요
그런지 체력적으로 힘에 부쳐서 되도록 집에서 쉬려고 해요.
이 더위 속에서는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장소를 찾는 것이 중요해요.
자연에서 편안하게 쉼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본격적인 여름 더위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2023.5.20
'바라기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저녁 석양(夕陽) (0) | 2023.05.31 |
---|---|
낭만적인 낙조(落照) (0) | 2023.05.26 |
무작정 걷기 시작했습니다. (0) | 2023.05.13 |
가끔씩 생각하는것...? (0) | 2023.05.13 |
꽃이 시들어가는 모습도 아름답습니다 (0) | 2023.0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