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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 인간을 지배한단 말이죠"

by 청개구리! 2023. 3. 31.

불면증으로 시달리면 
마음이 불안은 어떻게 해야 극복할 수 있나....? 
나를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했다.
솔직히 이야기해서 고민을 털어놓을 곳이 없다...?
털어놓을 사람도 없어서 글을 써보네요...

사실 난 인간관계에 지쳤어.
나 불안과 관계를 더 이상 이렇게는 살 수 없었다.
불안하고 어두웠던 순간들을 어떻게 버텼는지 기억이 안 나.”
내 자신에게 너무 속상하고 화가 나....?

내가 너무 힘들고 지친날 도와주고 싶어 하던 친구가 있었다
내 트라우마를 보여준 친구였다....?
나는 스스로가 자존감은 이미 바닥을 치고 

친구가 먼저 전화를 걸었을 때...
나는 "나중에 다시 전화할게"라는 말만 했다.
그래서 고민하다가 알면서도 모른 척 일부러 그랬다. 
나는 나를 이해할 수 없었다.

인간관계 스트레스 더 이상 받고 싶지 않아서.
그래서 피했다.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서 

"기억이 인간을 지배한단 말이죠"
"건강한 관계는 적절한 선과 거리를 지킬 때 유지된다."

세월이 흐르니까 물론 체력 예전 같지 않고
나이가 들어 달라진 내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아서.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보니 흰머리가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흰머리가 보이면 한 가닥씩 뽑았었다. 
머리숱도 많은데 나이가 들어 머리카락이 얇고 가늘어
점점 머리가 많이 빠지는 것이 느껴졌어요.

" 나이는 들어도 마음만은 늙지 말자 " 
노년에도 젊음을 유지하는 여성들이 꽤 있다! 
나이가 들어도 젊은 마음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하고 싶다 
정신적으로 늙지 않기 위해서는 항상 공부를 해야...?
빛과 힘으로 가득한 이들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차게 좋아하는 것을 발견해, 계속 배우고

"사람들은 몸이 늙으면 정신이 따라서 늙는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렇지 않아요. "

철저한 운동과 식이 관리를....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찾아드는 노화를 막을 수는 없겠지만, 
건강하게 늙어가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여전히 '믿음'이라는 게 참 어렵다.
주는 것도 받는 것도 어렵습니다

2023.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