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고유종인 메꽃(bindweed) ■ 나팔꽃 (Pharbits nil Choisy)
이제 꽃들이 만개하는 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 나팔꽃 (Pharbits nil Choisy)
■ 나팔꽃 (Pharbits nil Choisy)
아침 일찍 피기 시작해서 낮에는 시들어 떨어져 휴식....
가을까지 가는 나팔꽃...
긴 여름의 열기를 함께 이기며
애틋함이 간절하게... 이쁜 빛깔 나팔꽃
풀숲에 숨어 환한 미소
자연의 품에서 은은한 빛깔로 비추어 귀여운 나팔꽃의 모습...
나팔꽃의 푸른빛이 왜 이리도 상쾌하게 느껴 던지요
우리도 잠시 여유로움을 가지어
자신만을 위한 즐거운 휴식을....
꽃색깔 : 푸른색을 띤 자주색, 흰색, 붉은색
꽃말 :기쁜 소식, 결속, 허무한 사랑
나팔꽃(morning glory) 꽃말'덧없는 사랑'
나팔꽃 잠시 걸음 멈추고 찬찬히 들여다본다.
길에 한 나팔꽃을 만났다 풀 나무를 친친 감고 매달려..
살포시 열어젖힌 나팔꽃은
야생하는 나팔꽃(Pharbits nil Choisy)은 새벽이슬 머금고
모닝글로리(Morning glory)(아침의 영광)이라 했다고 합니다.
이름에 걸맞게 새벽 3∼4시경에는 봉오리가 벌어지기
시작해 아침 9시에는 활짝 핀다.
활짝 피운 후 한낮에 진다고 합니다.
뜨거운 햇살에 오후가 되면 꽃잎을 오므리고 시들어 떨어져 버린다.
불과 하루 동안 피는 이 습성 때문에 꽃말도 '덧없는 사랑'이다.
나팔꽃 그리움 우리가 꾸는 꿈이란 것을...
■ 우리 고유종인 메꽃. 메꽃(bindweed)
■ 우리 고유종인 메꽃. 메꽃(bindweed)
메꽃의 꽃말 꽃말사전은 "속박, 충성, 수줍음"입니다._
메꽃, 나팔꽃이 아닙니다
나팔꽃으로 알았던 그 꽃, 알고 보니 ‘메꽃’
꽃이 메꽃과의 나팔꽃을 닮아
우리 고유종인 메꽃. 메꽃(bindweed)
꽃은 연분홍색이고,
잎은 창과 같이 생긴 긴 타원형이고 끝이 뾰족하다.
담벼락 사이의 좁은 공간에서 담을 타고 올라가 초록빛 잎을 펼치고,
연분홍빛 꽃을 무더기로 피운 애기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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