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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가족의 진한사랑의 순간

by 청개구리! 2020. 12. 20.

기린

 

눈 맞추며 나누는 믿음

 

기린은 가장 키가 큰 동물이지만 어린 새끼를

돌볼 때는 긴 목을 숙여 눈을 맞추며 아낌없이

사랑을 표현합니다. 기린에게 사랑이란

눈높이를 맞추며 나누는 든든한 믿음입니다.

 

 

기러기

 

평생 단 하나뿐인 사랑

 

기러기는 한 번 짝을 맺으면 평생을 함께 하다가

한 마리가 먼저 죽으면 남은 기러기는

수명이 다할 때까지 홀로 생을 보냅니다.

기러기에게 사랑은 평생 단 한번

찾아오는 고귀한 인연입니다.

 

 

 

 

 

 

펭귄

 

얼음 땅에서 피어나는 따뜻한 사랑

 

얼음 대륙 남극, 그 속에서 피어나는 따뜻한 사랑이 있습니다.

펭귄은 천적이 없는 안전한 곳에서 새끼를 키우기 위해

눈폭풍과 매서운 추위를 이겨내며 알을 품습니다.

펭귄에게는 남극의 얼음을 녹이는 따뜻한 사랑이 있습니다.

 

 

 

 

 

 

 

 

 

 

 

 

 

 

 

 

 

 

해달

 

엄마 배는 즐거운 놀이터

 

배를 하늘로 향한 채 수영을 하며 노는 해달,

해달은 새끼도 배 위에 올려놓고 키웁니다.

새끼에게 어미의 배는 가장 안전하고 즐거운 놀이터입니다.

 

 

 

제비

 

하루 100번의 보살핌

 

봄소식을 전해주는 반가운 손님 제비,

제비는 어린 새끼를 위해 하루에 100번도

넘게 먹이를 물어 나릅니다.

제비에게는 받으면 받을수록 쑥쑥 자라나는

하루 100번의 사랑고백이 있습니다.

 

북극곰 가족

 

세상을 이겨낼 지혜를 전하는 응원

 

북극곰은 새끼가 태어나면 첫걸음마부터 시작하여

모든 것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됩니다. 엄마곰은

북극 세상을 살아갈 모든 지혜를 전하며 새끼들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북극곰 가족은 자상함으로

매서운 추위를 녹여냅니다.

 

얼룩말 가족

 

가족을 지키는 끊임없는 관심

 

얼룩말은 모든 이웃들이 함께 어울려 서로를 지켜줍니다.

위험을 느끼면 한데 뭉쳐 현란한 얼룩무늬와

튼튼한 다리로 천적을 따돌립니다.

얼룩말은 끊임없는 관심으로 서로를 돌봅니다.

 

토끼 가족

 

체온으로 전하는 사랑

 

토끼는 출산하기 전 무척이나 분주합니다.

자신의 털을 뽑아 포근한 보금자리를 만들고

새끼들과 따스한 체온을 나눕니다.

토끼는 부드러운 엄마의 털과 체온으로 사랑을 전합니다.

 

코끼리 가족

 

세상에서 가장 든든한 울타리

 

코끼리들은 여러 마리가 함께 무리 지어 생활합니다.

어른 코끼리들은 항상 새끼를 가장 안전한 곳에 두고 함께 돌봅니다.

새끼 코끼리는 세상에서 가장 든든한 울타리 속에서 자랍니다.

 

캥거루 가족

 

희망이 자라는 사랑 주머니

 

엄마 캥거루는 새끼가 다 자랄 때까지

앞주머니 속에 넣고 안전하게 보살핍니다.

새끼에게 엄마의 주머니는 사랑과 희망을

키우는 또 하나의 세상입니다.

고슴 도치 가족

 

가족을 위한 부드러운 사랑

 

고슴도치는 위험을 느끼면 뾰족한 가시를 곤두세우지만

세상에서 제일 예쁜 새끼가 다가오면 가시에 찔릴세라

조심 또 조심합니다. 뾰족하고 아픈 고슴도치 가시도

가족들 앞에선 부드러워집니다.

 

 

펜더 가족

 

사랑이 만드는 기적

 

펜더는 새끼가 다 자랄 때까지 항상 안고 다닙니다.

사랑하는 새끼를 모든 위험으로부터 지켜내기 위함입니다.

펜더에게 사랑은 어떠한 무게도 가볍게 만드는 행복한 기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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