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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기 Story

무지개처럼

by 청개구리! 2023. 3. 3.

무지개처럼

며칠간 꽃 샘추위가 잇었는데
꽃샘추위가 물러가면 완연한 봄이다
봄나물들이 향연을 펼쳐지는 곳 시장 봄나물 냄새가 솔솔
영양을 듬뿍 비축한 생명력 넘치는 봄나물 맛과 향을 선사합니다.

봄을 그리고.!! 
봄이 오는 소리에 봄 꽃들은 꽃몽우리를 틔우고 
푸른빛으로 그림처럼 펼쳐진다.
싱그러운 봄은 햇살로 풀냄새가 날린다
연둣빛 물감을 풀어 신비스러운 색으로 

어느새 세월 흘러
가만히 먼 곳을 바라보면 나 자신을 뒤돌아 보면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이곳에서 조용히 생각에 빠져 봅니다. 
세월이 흘러 그리움이 스쳐 지나갑니다
지나간 시간 속에 담겨있는 추억 펼쳐진다
지나간 시간은 아름답다.

사람은 남다른 사람이 아니라 색다른 사람이다.
맑은 하늘 속에 바람이 불어...
하늘을 보고 길게 숨을 고른다.
모든 사람은 모두 다르다
우리는 모두 다르다 혼자만의 색이 아닌 
사람은 모두 각자의색 에서빛난다

사람들은 모두 각자 고유의 색을 가지고 있고 
그 색이 바로 그 사람의 개성, 
성격 혹은 성품입니다.
일곱 색깔의 무지개처럼 모두 다른 색깔과 다른 감성을 지닌다. 
물론 한 사람 안에 여러 가지의 색이 존재할 수도 있지만
색은 저마다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색은 그때그때의 감정이나 기분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세상은 일곱 색 무지개처럼 모두 다르다
우리는 모두 다르니까 그래서 어우러져 사는 것....

BTS는 7명 모두 일곱색깔 무지개처럼 빛이 난다.
bts의 멤버들은 모두 각기 다른 재능을 가지고 있다. 
다 같이 어우러지는 오묘함 이것이 방탄소년단(BTS)
20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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