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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기 Story

손녀와 할머니

by 청개구리! 2022. 9. 18.

손녀와 할머니
6살 한글 공부 열심히 하는 손녀 모습들에
할머니는 기분이  뿌듯하더라고요. 
소윤이가 궁금해하는 모습이 보기 좋은 요즘이네요.
할머니의 행복한 삶을 만들어준다는 것을 느꼈어요
가족이 웃고 떠들고, 슬픔은 찾아볼 수 없는 행복한 집이다. 
소소한 것들에서 같이 한참을 웃고 떠들며 사진도 찍고

어린 시절부터 할머니의 손을 잡고 유치원에
신호등 앞에 서 횡단보도를 통행할 때 알아서 손을 들고 걷던 손녀

6살인데 디지털 태블릿을 사용하는 방법을 일찍 접하고 또 잘 다룬다.
태블릿으로 그림을 그리고

본인이 원하는... 앞으로도 보호자 통제 안에서 해야겠다
손녀를 통해서 배워보니 손녀가 그리 신통하고 대견하다
노트북 부럽지 않은  태블릿 PC나 이제는 너무나도 당연하게 
많이들 사용하는 현실이 되어버렸답니다 

6살 어린 손녀들에게 좋은 추억거리를 안겨주고 싶어
붓과물로 아크릴 물감으로 옷에 간단한 그림을 그리는
손녀는 그림 그리는 재미에 푹 빠져 들었다
벽에다도 그림 그리고 옷에도 그리고
붓을 잡고 그림그리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예쁘네요~^^ 
칭찬을 해 주었더니 
자리를 얌전히 정리 정돈을 잘하고 있다.

202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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