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시 30분.. 일찍 잠이 깼습니다. 산책(하고 싶다)
아침 일찍 축축한 공기 속에서 천천히 가벼운 산책을 하였습니다.
숲은 아름답고 비가 온 뒤라 상쾌한 냄새
잠자던 풀잎들이 깨어나고 아침을 기다리는 꽃
그렇게 숲속의 상쾌한 아침은 이토록 아름답고 새들의 지저귐 소리
사랑을 속삭이는 듯 아름답게 느껴진다.
7,8월만 아니면 걷는 걸 좋아해서 어디든 나가보는데?
상쾌해진 공기 맘껏 마시며 가능한 걷고 걸어.....
걸어보니 걷고나서 행복함이 느껴졌다
자연이 살아 숨쉬는 그곳 푸르고 아름답고 순수함이 있는 곳
아침 숲속의 공기를 마시며 하늘을 올려다본다
최선을 다해 몸을 늘리고
집에 가는게 그렇게 상쾌할 수가 없다
202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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