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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album

2022.07.31 아침이 밝았다

by 청개구리! 2022. 8. 11.

2022.07.31 아침이 밝았다 

이제 미국집으로 떠나는 날 준비로 분주했다.
미국에서 사는 딸가족들이 
휴가(2022.06.25 ~07.30)를 왔다가 
손자 손녀들도 미국집으로 떠났다

머지않아 또 곧 만나겠지만 금세 보고 싶을 것이다.
손자 손녀들의 웃음소리가 집 밖으로 흘러나올 법 하지만
들썩이던 꼼지네는 이제 고요다
우리 집 여름도 끝난다. 
함께한 손자 손녀와의 추억을 기록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 
요즘은 둘째 딸 사랑스러운 (손녀) 소윤이을 
보는 맛으로 사는 것 같다

202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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