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 손녀딸 7살 소윤이 때문에 웃는다
손녀와 함께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힝 들고 지쳐있다가도 환한 웃음으로 품에 안기는 소윤이
내가 살아야하는이유다
난 우리 손녀딸 키우면서 고생은 안 했어 참 착하고
잘 먹고 잘 놀면 되니까....
손녀딸 키우면서 시간이 빨리 간다 느끼고 있긴 했지만
더 우리가 아껴주고 잘 지켜야 하는데
아름다운 추억을 쌓아나가고 있다.
202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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