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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 Gallery

아침 풀잎에 맺힌 영롱한 이슬

by 청개구리! 2022. 2. 26.


금요일 아침 공원 좀 일찍 움직여 봅니다.

날씨 예보를 검색했을 때 구름이 많고 흐리다고 했다.
어제보다는 바람이 덜 분다.
집에서 5분 거리에 있는 공원을 산책

매일 아침느끼는 거지만 공원 입구를 딱 나서면 너무 좋다.
이 설레이는 마음 때문에 아침운동을 하게 되는 것 같다.
추웠지만 가슴이 꽉 찬 아침이었어요.
날씨가 산책이나 운동하기 너무 좋다.

아직도 살짝 살얼음이 얼어 있는 연목
아침 풀잎에 맺힌 영롱한 이슬

산책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공원은 정신도 맑게 해 주고,
공원을 한 바퀴 여유롭게 돌고 나오니 2시간 30분 정도 

202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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