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길 그 길을 안개를 헤치며
길을 따라 천천히 걷고 걸었다
자욱한 안개로 걷는 길이 꿈길처럼 아득했다
생각을 잠시 멈추게 만드다
서정적이면서도 신비롭다
안갯속에 갇혀있는 신비스러운 섬처럼 느껴진다
멋스러움을 더하네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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