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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기 Story

코로나가 좀 잠잠해져야 할 텐데

by 청개구리! 2022. 1. 24.

 

코로나가 좀 잠잠해져야 할 텐데 ㅠㅠ
코로나가 심해지고 있어서 진짜 걱정이다

불안한 날들이 계속되고 있으니 
끊임없이 색안경을 끼고 보는 일들이 많다.

춥고 불안한 날들이 계속되지만
친구들과의 약속도 잡지 않으며 최대한 조심하며 지냈다
오랫동안 만나지 못한 친구와 가족들
사실은 친정가족을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다 
우울한 마음도 종종 드는 것 같아 아쉬움으로 다가온다. 
요즘은 최대한 조심하며 행동하는 게 기본예절이 되었다.

나이가 들수록 할 수 없다는 생각보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얼까.?
꿈이 있으면 잘 되는 일이 늘어난다.
나에게 가장 맞는 방법을 선택해서 취미생활을 시도하고  

나이가 들어도 아름다운 것을 보면 가슴 설레고
슬픈 것을 보면 가슴 아프고 마음이 울컥할 때도 있다. ​ ​
좋은 글을 읽으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한없이 아련한 추억을 떠오르게 한다 잊히지 않는 꿈
 
나 자신을 소홀히 할 때가 참 많아지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시간은 나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
돌고 돌아 지나고 보니 바라보는 시야가 달라지기도 하네요
시간이 약이라는 말 실감하기가 어려웠는데

제 마음이 메마르지 않도록 스스로 노력해야겠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느긋하고 온화해진다
서서히 바뀌어 가는 것이 자연스럽고 여유롭다.
자신을 사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 

만남을 영원히 간직하기 위해 
가끔 지나온 길을 뒤돌아보면
시간이 흘러도 언제까지나 변치 않는 마음으로...


202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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