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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oil painting

바라기의 길... 가족(家族)

by 청개구리! 2022. 1. 1.

바라기의 길... 가족(家族)



1월 해오름달
해오름달 새해 아침에 힘있게 오르는 달 ​ ​
그 어느해보다 힘들었던 2021년

 

새해 아침 2022년 1월1일 새로운 하루가 펼쳐,!1  

우리 부부는 비록 완벽하지는 못하지만 
현실에 최선을 다하고 노력하고
언제나 옆에서 도와주고 힘을 실어주고  
옆에서 받쳐주는 나무와도 같은 가족라고 생각해요 

쓰러지지 않고 버텨낼 수 있게 했던 가정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기에 우리는 부부입니다.
우리는 애들예기를 제일 많이 한다 
사진을 찾아봤다.
그때의 옛추억을 떠올리면서 한참을 떠든다
이렇게 함께 늙어가는중입니다.! ​
웃고 울었던 지난날의 아름다운 것들만 기억하며
개성과 취미를 존중해주고 그래서 나는 늘 감사한데요

바라기 부부는 늙어가는 모습 보면서 해바라기 그림이다. 
옆에서 받쳐주는 해바라기를 보면서 모습을 상상해봤어요
해바라기는 늙어 말라 비틀어진 해바라기 모습입니다.  
역경에도 쉽게 쓰러지지 않고 버텨낼 수 있다. 
쓰러지지 않고 버텨낼 수 있게 했던 이유 사랑하는 가족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같이 누구나 태어나면 늙어 가는 것이지요.
진실한 마음으로 벗 되어 늙어가자

코로나19로 인해 
우리가 위기의 시대에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모든 이들이 체감하게 되었다. 
이 복잡한 세상 속에서 삶의 우선순위가 가족(家族)
 
이 소중한 시간을 잊어버릴까 봐 쓰다가 지우기를 반복한다 
잘 쓰려니까 너무 어렵네.....
글을 쓰면서 오늘도 생각을 정리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