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위에 반짝이는 작은 별들
호수 위에 내려앉은 별 사진을 담습니다.
고요한 호숫가 따라 길을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니
나뭇가지 사이로 물 위에 반짝이는 별이 정말 너무 예뻤어요
비추는 별빛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호수위에 반짝이는 모습은 정말이지 눈이 부시네요
하늘에서 별이 내려온 듯
마치 물위에 반짝이는 작은 별들이 한 폭의 수채화가 펼쳐...
호수 위에 내려앉은 수많은 반짝이는 별들
은빛으로 반짝이는 물결은 밤하늘에 반짝이는 은하수처럼
반짝이는 호수 위에 작은 별들이 은하수를 이루며
물 위로 수많은 노란빛. 붉은빛, 반짝 반짝이는 별들
추억의 꿈을....
어릴 적에는 상상하지 못했던 수많 추억
밤하늘의 반짝이는 수많은 별들
우리는 기억을 잃어버린 채 살아가고 있지는 않나요?
하나씩 하나씩 펼쳐져 가며 추억이란
이름으로 나의 꿈을 그려 나간다....
작은 별들 별들이 그리움으로 남아
호수에 반짝이는 은하수를 담습니다.
2021.12.2
'바라기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맑은 새벽공기 들이마시며 (0) | 2021.12.08 |
---|---|
따뜻한 차 한잔이 생각나는 오늘이네 (0) | 2021.12.05 |
아침부터 비가 부슬부슬 내린다 (0) | 2021.11.30 |
이렇게 가을도 떠났어 (0) | 2021.11.29 |
그래도 내리사랑이라고 (0) | 2021.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