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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기 Story

백신 2차접종

by 청개구리! 2021. 8. 15.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차 접종

상쾌하게 시원한 바람이 불어 ~~~
하늘은 파랗고...흰구름만 가득이네요 
밤에는 선선한 요즘

1차접종 기억으로 인해 괜찮다는 2차 접종 괜히 불안해했음..
조금은 긴장감이 있었지만... 
8월 213일 오전 10시 오른쪽 팔 예방접종을 받았다
백신 2차 접종의 통증은 예상했던 것보다는 심하지 않다.
1차 보다 2차 접종 때 부작용이 훨씬 덜 하다고 알려져 있다.
새벽에 오한을 느껴 잠에서 깼습니다.
타이레놀 2알을 복용하였고,

아침에 일어났는데 온몸이 찌뿌둥했다
잠도 설쳐서 새벽 부터는 몸이 피곤함도 쌓이고 무기력함만 
늘어나는 것 같아( ˃̣̣̥᷄⌓˂̣̣̥᷅ )
몸이 무겁기만 합니다
팔이 뻐근하면서.기운이 없고 뒷목이 뻐근하고 
약간의 두통 있을뿐 체온은 정상 36.1 이 된다.
무리하면 안될 거 같아서요
접종 후 아무 데도 안 나가고 맘 편히 쉴 수 있었다. 

보고 싶은 아우들 ❤
저는 오늘 조금은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그 이유는 내일 쉬니까요...
보고 싶은 친구들 너무 많은데 다들 잘 지내는지 모르겠다.
아우들. 사진 보니 또 보고 싶네 ㅠㅠ 
코로나 때문에 친구들 얼굴 보기가 
좀처럼 쉽지가 않은데 
아우님들 오늘은 어떤 하루를 보내고 계신가요? 
즐거우시면 좋겠다.란 생각이...
너무너무 보고 싶었어 얘두라
아우들에게 해주고 싶은 것도 많고 참 보고 싶다. 

슬슬 계절이 바뀌어가는게 느껴진다.
상쾌하게 시원한 바람이 불어 ~~~
밤에는 선선한 요즘
우리 아우님들 모두 몸 마음 건강 챙기면서. 
코로나19 조심하시길 바랄게요^^ 
오늘도 하루 마무리 잘하시구요~ 

202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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