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바라기 Story

겨울 냄새가 한껏 깊어졌다

by 청개구리! 2020. 12. 19.

겨울 냄새가 한껏 깊어졌다

밤이 지나니 겨울이 더 깊어졌다.
날씨도 많이 쌀쌀해지고 바람이 무척 차가운데


(코로나가 퍼지면서
모든 사람들이 크게 걱정하지 않았습니다)


평생 한 번도 경험하지 않았던 (코로나 19 )
벌써 일 년이 넘어간다​
또다시 침묵의 겨울 삶 시간 속
온 세상이 이렇게 시달리고 있는데
이렇게 악순환의 되풀이랍니다 ​
믿을 수 없는 일로 너무 슬프다


예전의 일상이 그립다
친구들 잘 버텨내시고 잘 지내셨죠?! ​ ​
모두 이겨내시고 잘 하리라 생각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이제 12월이라는 말이 어색하지 마무리 잘하시고요
몸이 시린 겨울 따뜻한 차를 마시고
감기 걸리지 않도록 따뜻한 체온 유지하시고...
2021년에는 더더욱 행복한 일들만
웃는일들만 가득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020.12.19

 

 

 

 

 

 

 

 

'바라기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년 12월의 끝에서  (0) 2020.12.30
빛바랜 추억은 아직도  (0) 2020.12.20
소중하고 아름다운 기억만 남기고  (0) 2020.12.13
나이를 아름답게 물들려면~~~?  (0) 2020.12.13
산책로를 따라  (0) 2020.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