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의 예술" 향수(Das Parfum)
자기의 개성과 분위기를 환상적으로 표현 향수는 빛깔이나 형태가 없는 만큼 신비롭고
인상을 짙게 하는 호소력을 지니고 있어 최고의 악세사리라 할 수 있다.
"액체의 보석" 이라 불리워질 정도로 순수한 이미지로 완벽하게 만들어 예술품에 비유되기도 한다.
"의상"메이컵"헤어" 시각적 표현.
"향수"후각 적인 표현
●● 향수의 올바른 에티켓
향수는 '바른다'기 보다는 '입는다', '걸친다'등 몸을 감싸듯이 사용하는 것.
● 퍼퓸(perfume);향수라고 부르는 것은 향료 농도가 15~25%;지속 시간은 약 6~7시간 정도
● 오드퍼품(Eau De Perfume);완성도가 높으면서도 경제적이어서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지속 시간은 5시간 정도
● 오드 뚜왈렛(Eau De Toilette);오데코롱의 프레시한 감각과 퍼퓸의 지속성을 동시에 즐길수 있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향료 농도 5~7%
● 오데 코롱(Eau De Cologne);목욕 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어 부담없이 사용;향료 농도가 낮은 2~7%
- 향수는 사용한 후 시간의 경과와 함께 점점 변해 가는데 뿌리고 10분 정도 지나
알코올이 날라가면서 향기를 내는 것을 톱 노트(Top Notes)라 한다
30분 정도 지나서 향기가 떠도는 미들 노트(Middle Notes)는 향수의 중심이 되고 2시간 정도 지나 체액과 혼합되어
그 사람의 독특한 향기를 내는 것을 라스트 노트(Last Notes)라 한다.보통 미들 노트를 고르는 것이 이상적이다.
● 샤워코롱(Shower Cologne);목욕이나 샤워후에 은은하면서도 전신을 산뜻하고
상쾌하게 유지시켜 주며 몸의 악취를 제거시켜 주는 가볍고 신선한 타입 향료 농도가 낮은 2~5%
●●피부에 사용할 때
- 손끝에 살짝 묻혀(한두 방울)서 맥박이 뛰는 부분 즉 귀뒤,손목,목뒤,관자놀이,팔꿈치 안쪽,발목,무릎 뒤등에 사용하는데
이 부위의 온도가 다른 부위보다
온도가 높기 때문에 향력을 증가시키고 확산성이 좋다.땀을 흘리는 부위는 향이 변질되므로 사용을 피하도록 한다.
●의복에 사용할 때
- 옷에 사용할 경우, 흰옷은 피하고 겉 쪽보다는 스커트 단 안 쪽,
웃옷의 소매 끝과 같이 안쪽(넥타이, 칼라 안 쪽, 주머니 등)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향수를 덧바를 때
- 향수를 덧바르는 경우는 같은 향을 바르도록 한다. 시간이 지났다고 해서 다른 향을 바르면 밸런스가 깨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아침에 뚜왈렛이나 코롱 등 가벼운 향을 발랐다면 저녁에는 같은 향의 오드 퍼퓸이나 퍼퓸을 바르는 것도 향기를 오래 지속시키는
좋은 방법이다.
●스프레이할 때, 터치할 때
- 오드퍼퓸 등 손가락으로 바르는 경우는 우선 손끝을 깨끗하게 씻고 청결한 손으로 터치하며, 오데코롱이나 오드 뚜왈렛 등
스프레이 타입을 사용하는 경우는 짧게 한번에
한다. 스프레이에 따라서는 많이 나오는 것과 또는 잘 안 나오는 것이 있으므로,그 정도를 미리 알아두는 것도 사용량을 조절하는 데
중요하다.
●식사전은 주의해서
- 강한 향은 식욕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함께 식사하는 사람에 대한 에티켓으로서도 식사 전에는 발 주변에만 뿌리거나
식후에 향수를 덧바르는 것이 좋다. 핸드백에 휴대용을 넣어 화장직후에도 한 방울 뿌리면 좋고, 술을 마시는 좌석에서는 식사시
보다는 향수가 허락된다.
●●자연스런 향기를 내고 싶다면
- 목 귀뒷면 : 좋아하는 향기를 본인도 늘 느낄 수 있는 방법. 다량으로는 사용하지는 않지만 향수를 포인트로 뿌리는 데에는
귀뒷면이 적합하다. 얼굴을 가까이 했을 때 효과를 발휘한다.
- 손목. 팔꿈치 안쪽 : 정맥위에 뿌리면 체온으로 향이 데워져 은은한 향을 연출한다.
손목은 온도가 높기 때문에 향기 지속력이 좋다. 팔 중간 안쪽과 손목등은 향수를 뿌리는데 적합한 포인트
- 무릎이나 발목 : 향기가 튀지 않아 분위기를 우아하게 해 준다.
향은 밑에서 부터 위로 올라 오므로 하반신에 뿌리는 것이 좋다. 허벅지나 무릎뒤, 스커트 안쪽등이 적합하다.
- 머리카락 : 머리카락이 흔들릴 때마다 향기가 스친다. 손에 향수를 뿌려 손으로 머리를 빗어주면 보다 향기가 깨끗하다.
- 마무리; 향수를 잘 사용하는 방법은 소량씩 많은곳에 뿌려주는 것이다.
향을 좋아 한다면 옷장안에 스프레이하여 옷에 향기를 베이게 하는 방법도 있다. 스타킹에 스프레이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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