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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상식

■■ "향기의 예술" 향수(Das Parfum)

by 청개구리! 2018. 6. 25.

 "향기의 예술" 향수(Das Parfum)

 

 

 

 

    자기의 개성과 분위기를 환상적으로 표현 향수는 빛깔이나 형태가 없는 만큼 신비롭고
    인상을 짙게 하는 호소력을 지니고 있어 최고의 악세사리라 할 수 있다. 
    "액체의 보석"
  이라 불리워질 정도로  순수한 이미지로 완벽하게 만들어 예술품에 비유되기도 한다.

 

   "의상"메이컵"헤어" 시각적 표현.
   "향수"후각 적인 표현

 

●● 향수의 올바른 에티켓


     향수는 '바른다'기 보다는 '입는다', '걸친다'등 몸을 감싸듯이 사용하는 것.

● 퍼퓸(perfume);향수라고 부르는 것은 향료 농도가 15~25%;지속 시간은 약 6~7시간 정도

● 오드퍼품(Eau De Perfume);완성도가 높으면서도 경제적이어서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지속 시간은 5시간 정도

● 오드 뚜왈렛(Eau De Toilette);오데코롱의 프레시한 감각과 퍼퓸의 지속성을 동시에 즐길수 있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향료   농도 5~7%

● 오데 코롱(Eau De Cologne);목욕 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어 부담없이 사용;향료 농도가 낮은 2~7%

   - 향수는 사용한 후 시간의 경과와 함께 점점 변해 가는데 뿌리고 10분 정도 지나
     알코올이 날라가면서 향기를 내는 것을 톱 노트(Top Notes)라 한다
     30분 정도 지나서 향기가 떠도는 미들 노트(Middle Notes)는 향수의 중심이 되고 2시간 정도 지나 체액과 혼합되어
     그 사람의 독특한 향기를 내는 것을  라스트 노트(Last Notes)라 한다.보통 미들 노트를 고르는 것이 이상적이다.

● 샤워코롱(Shower Cologne);목욕이나 샤워후에 은은하면서도 전신을 산뜻하고
     상쾌하게 유지시켜 주며 몸의 악취를 제거시켜 주는 가볍고 신선한 타입 향료 농도가 낮은 2~5%

 

●●피부에 사용할 때 
   - 손끝에 살짝 묻혀(한두 방울)서 맥박이 뛰는 부분 즉 귀뒤,손목,목뒤,관자놀이,팔꿈치 안쪽,발목,무릎 뒤등에 사용하는데
     이 부위의 온도가 다른 부위보다
     온도가 높기 때문에 향력을 증가시키고 확산성이 좋다.땀을 흘리는 부위는 향이 변질되므로 사용을 피하도록 한다.

 

 

●의복에 사용할 때 
   - 옷에 사용할 경우, 흰옷은 피하고 겉 쪽보다는 스커트 단 안 쪽,
     웃옷의 소매 끝과 같이 안쪽(넥타이, 칼라 안 쪽, 주머니 등)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향수를 덧바를 때 
   - 향수를 덧바르는 경우는 같은 향을 바르도록 한다. 시간이 지났다고 해서 다른 향을 바르면 밸런스가 깨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아침에 뚜왈렛이나 코롱 등 가벼운 향을 발랐다면 저녁에는 같은 향의 오드 퍼퓸이나  퍼퓸을 바르는 것도 향기를 오래 지속시키는

    좋은  방법이다. 

 ●스프레이할 때, 터치할 때 
   - 오드퍼퓸 등 손가락으로 바르는 경우는 우선 손끝을 깨끗하게 씻고 청결한 손으로 터치하며, 오데코롱이나 오드 뚜왈렛 등
     스프레이 타입을 사용하는 경우는 짧게 한번에
     한다. 스프레이에 따라서는 많이 나오는 것과 또는 잘 안 나오는 것이 있으므로,그 정도를 미리 알아두는 것도 사용량을 조절하는 데
     중요하다. 
 
  ●식사전은 주의해서  
   - 강한 향은 식욕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함께 식사하는 사람에 대한 에티켓으로서도 식사 전에는 발 주변에만 뿌리거나
     식후에 향수를 덧바르는 것이 좋다. 핸드백에 휴대용을 넣어 화장직후에도 한 방울 뿌리면 좋고, 술을 마시는 좌석에서는 식사시
     보다는 향수가 허락된다.


●●자연스런 향기를 내고 싶다면

 - 목 귀뒷면 : 좋아하는 향기를 본인도 늘 느낄 수 있는 방법. 다량으로는 사용하지는 않지만 향수를 포인트로 뿌리는 데에는 
      귀뒷면이 적합하다. 얼굴을 가까이 했을 때 효과를 발휘한다.


 - 손목. 팔꿈치 안쪽 : 정맥위에 뿌리면 체온으로 향이 데워져 은은한 향을 연출한다.
      손목은 온도가 높기 때문에 향기 지속력이 좋다. 팔 중간 안쪽과 손목등은 향수를 뿌리는데 적합한 포인트


 - 무릎이나 발목 : 향기가 튀지 않아 분위기를 우아하게 해 준다.
      향은 밑에서 부터 위로 올라 오므로 하반신에 뿌리는 것이 좋다. 허벅지나 무릎뒤, 스커트 안쪽등이 적합하다.


 - 머리카락 : 머리카락이 흔들릴 때마다 향기가 스친다. 손에 향수를 뿌려 손으로 머리를 빗어주면 보다 향기가 깨끗하다.


 - 마무리;  향수를 잘 사용하는 방법은 소량씩 많은곳에 뿌려주는 것이다.
      향을 좋아 한다면 옷장안에 스프레이하여 옷에 향기를 베이게  하는 방법도 있다. 스타킹에 스프레이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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