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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상식

■■ 아름다운 순우리말 2

by 청개구리! 2018. 4. 1.

■■  아름다운 순우리말


■ 예그리나 : '사랑하는 우리사이

■ 온새미로 : 자연 그대로, 언제나 변함없이

■ 라온제나 : 즐거운 나온

■ 시나브로 : [부사]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

■ 가랑비 : 조금씩 내리는 비

■ 가온길 : 정직하고 바른 가운데(가온대: 옛말) 길로 살아가라고 지은 이름.

■ 가온누리 : 무슨 일이든 세상(누리: 옛말)의 중심(가온대: 옛말)이 되어라.

■ 그루터기 : 나무나 풀 따위를 베어 낸 뒤의 남은 뿌리 쪽의 부분

■ 그린나래 : 그린 듯이 아름다운 날개

■ 길가온 : 길 가운데

■ 꽃가람 : 꽃이 있는 강

■ 꽃내음 : 꽃의 냄새

■ 늘솔길 : 언제나 솔바람이 부는 길

■ 도란도란 : 나직한 목소리로 정답게 서로 이야기하는 소리

■ 도래솔 : 무덤가에 죽 늘어선 소나무

■ 도리도리 : 어린아이가 머리를 좌우로 흔드는 동작

■ 마중물 : 펌프에서 물이 안 나올 때에 물을 이끌어 내기 위하여 위로부터 붓는 물

■ 멱부리 : 턱밑에 털이 많은 닭

■ 미리내 : 은하수

■ 미쁘다 : 믿음성이 있다

■ 미투리 : 삼이나 노 따위로 짚신처럼 삼은 신

■ 비마중 : 비를 나가 맞이하는 일

■ 살랑살랑 : 조금 사늘한 바람이 가볍게 자꾸 부는 모양.

■ 서리서리 : 국수나 새끼 등을 헝클어지지 않게 빙빙 둘러서 포개 감는다는 것

■ 송아리 : 열매나 꽃 등이 잘게 한데 모이어 달린 덩어리

■ 아지랑이 : 봄날 햇빛이 강하게 쬘 때 공기가 공중에서 아른아른 움직이는 현상

■ 안다미로 : [부사]담은 것이 그릇에 넘치도록 많이

■ 여우비 : 해가 난 날 잠깐 내리는 비

■ 우수리 : 물건 값을 치르고 거슬러 받는 잔돈

■ 이슬비 : 조금씩 내리는 비

■ 재넘이 : 산으로부터 내리 부는 바람

■ 죄암죄암 : 젖먹이가 두 손을 쥐었다 폈다 하는 동작

■ 해찬솔 : 햇빛이 가득 차 더욱 푸른 소나무

■ 희나리 : 채 마르지 않은 장작

■  흰여울 : 물이 맑고 깨끗한

■ 여울가녘(순우리말) : 가장자리. 여가리.

■ 개미 : 맛에 있어서 보통 음식맛과는 다른 특별한 맛으로 남도 음식에만 사용되고 있는 말.

■ 가론(순우리말): 말하기를, 이른 바(所謂).

■ 가시 (순우리말) : ① 안해, 아내(妻는 가시라) ② 계집

■ 개랑 : 매우 좁고 얕은 개울.

■ 개힘: 본래 있는 힘이 아니고, 분위기나 기분에 휩쓸려서 일시적으로 나는 힘.

■ 걸 때 : 사람의 몸피의 크기.

■ 한무릎 : 한동안 착실히 하는 공부.

■ 한지잠 : 한데에서 자는 잠.

■ 한추렴 : 여럿이 추렴할 때의 그 한 몫. -한추렴 들다-는, - 추렴하는 데에 한 몫 끼거나

 이득을 본다 - 는 뜻이다.

■ 간조롱(순우리말) : 가지런.

■ 해지개 : 해가 서쪽 지평선이나 산너머로 넘어가는 곳.

■ 가욋길(순우리말) : 기준이나 필요 밖의 길. 즉, 안 가도 되는 길.

■ 가을귀(순우리말) : 가을의 예민한 소리를 들어내는 섬세한 귀를 비유한 말.

■ 해까닥 : 갑자기 얼이 빠지거나 정신이 나간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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