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아직도 자욱한 안개가 깔린
희미한 아침
오늘 아침 공원에 사람이 없다
밴취에 누워서
푸른 하늘을 처다보니 구름들이
모였다가 허터지고 구름사이로
새벽 달 이 얼굴을 내민다
구름은 바람 따라 재멋대로
흘러 여행 가겠지...
긴 의자에 누워서
나도 구름따라 하늘 여행 가야지.........
거기에 새소리들 까지
그들이 무슨이야기 나누는지....................................
2016.7.19
.
|
'바라기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선한 바람에 .. (0) | 2016.08.28 |
---|---|
흐린날에.... (0) | 2016.07.23 |
달콤한 휴식의 시간,。。。。。。☂ (0) | 2016.07.01 |
햇살이 눈부시다 (0) | 2016.06.26 |
나는...비오는 날을 좋아해서.. (0) | 2016.06.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