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새싹들이 봄을 기다리며
창문은 열어놓고 싶은데,
변덕스런 하늘 찬바람 쌩쌩 불고~~~
눈이 내렸다. 햇빛이 비췄다.
쌀쌀한 날씨 때문에 창문을 거의 열어 놓지도 못하고
겨울이 길고 지루하게 이어지고~~~
· · ‥…··─━· · ‥…··─━☆
다가올 따스한 봄날이
창가로 따뜻한 햇살이 집안으로 깊숙이 스며들어왔다. ^^
조용한 공간에서 따스한 햇살이 아침을 열고~~~
눈을 살며시 감고 봄이 오는 소리 느껴본다
따스한 햇빛을 받으며 한가로이 자연을 즐기는 화초들
화분에 하나둘 꽃가지에 연두빛깔 새싹들 이
곳곳에서 자라 나기 시작했습니다^^
작은 새싹들이 하나둘 나오는 봄입니다*^^*
봄이 집안으로 성큼 성큼 걸어 들어오는것 같아
2016.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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