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 빗방울 소리가 잠을 깨웠다
반갑다.!!!
빗방울은 유리창을 두드린다。。。。。。
어느새 창가에는 빗방울 또르르 흐른다.
무채색 빗방울이 후두둑 떨어진다
빗속을 걸으면서。。。。。。☂
내리는 빗방울 속 손을 내민다
손카락 사이로 뚝뚝 떨어지는 물방울
그 빗방울 손끝에 대롱대롱 매달려 떨고있다。。。。。。
무더위를 식혀주는 비 。。。。。。
바람소리 상쾌하게 맑아지니
오늘따라 '비'소리가 유난히 정겹다
오는 비처럼 새로운 그림을
2015.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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