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바라기 Story

빗방울은 잠을 깨우고

by 청개구리! 2015. 7. 25.

 

        새벽부터 빗방울 소리가 잠을 깨웠다
        반갑다.!!!


 빗방울은 유리창을 두드린다。。。。。。
어느새 창가에는 빗방울 또르르 흐른다.

 


무채색 빗방울이 후두둑 떨어진다
빗속을 걸으면서。。。。。。☂


내리는 빗방울 속 손을 내민다
손카락  사이로 뚝뚝  떨어지는 물방울
그 빗방울 손끝에  대롱대롱  매달려 떨고있다。。。。。。
 

무더위를 식혀주는 비 。。。。。。
바람소리 상쾌하게 맑아지니
오늘따라 '비'소리가 유난히 정겹다


오는 비처럼 새로운 그림을


2015.725

 


 

첨부이미지.

 

 

 

         

 

'바라기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더운 여름날 저녁  (0) 2015.08.09
또하나의 꿈을...  (0) 2015.08.07
여름에 핀 소녀같은 살사리꽃  (0) 2015.07.23
나른한날......?  (0) 2015.07.20
엉거주춤(およびごし)한 청개구리  (0) 2015.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