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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기 Story

하늘을 바라보며

by 청개구리! 2014. 8. 3.

첨부이미지.


잔뜩 흐린 하늘 밖으로 나가고 싶었습니다
바람과 상쾌한 공기 아침 뚝방길 오른다。。。。。
하늘에 그리움을 천천히 그러모으며

 


나무그늘에 앉아 괜한 감상에 빠집니다。。。。。。☂
시간이 쉬었다 갔으면 좋겠다


내가 지금 누군가를 생각하고 있듯이
누군가가  또 나를 생각하고 있을 것이라는 것을。。。。。


얼굴을 익힌 사람들과 가벼운 아침인사도
오늘은 싱그러운 바람이 불어와서 기분이 좋아.^^


색다른 색깔의 하늘 생각보다 좋은 그림이 나온 것 같아...
한차례 소나기가 지나갈 듯한............. ?


먹구름 하늘에 가득 차고
하늘이 수묵화 그림....자연이  들려주는 바람소리....


먹구름 따라 웃고 우는 하늘 ^^
서쪽 하늘에는 햇살 ??
한 쪽에는 무거운 먹구름으로............ ??


시원한 바람에 스치듯 사각거리는 나뭇잎 소리가~~~
비구름 품고 있는하늘...


비가 온다더니 ............?
소나기가 금방이라도 내릴 듯
내릴 것 같은데  비가 오지 않네............?


비를 맞으며 크게 웃고 싶은데,
해바라기 처럼^^ ^^


201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