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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기 Story

雨가 ,,,,,,,장마답게 내리고....

by 청개구리! 2014. 7. 24.

雨가 주륵주륵 바람도 불고 장마답게 내리고....
무채색 하늘은 몸부림치고 세찬 빗줄기........


잔잔하게 불어오는 바람결에
조용히 찾아드는 빗소리를 들으면서....

 

 

 


얼굴을 창가로 내밀어 비 내리고 있는 하늘을 쳐다보며 .....?
나만의 공간.....조용히 눈을 감는다
혼자만이 행복 환희에 젖게 됩니다.


까만 밤하늘에 빗방울들이 펼치는 향연에  빠져들어
나는 무한의 공간이 이어지는  빗속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본다. ......

 

 


어디선가 청개구리울음소리가 들린다.....제법 큰 소리로...
혼자서 미소까지 한번 그려봤었다.......?

 


비가 적당히 뿌려 주어 길을 따라 마냥 걷고 싶어지는 날......
빗소리에 마냥 좋기만 한 날........!!


2014.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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