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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기 Story

시간의 속도 ..........

by 청개구리! 2014. 7. 28.

시간의 속도 ..........


여름은 싫은데 ....
덥기도 하고 날씨가  너무 꾸리꾸리하고


7월도 어느 새 몇 일이 남지 않았다
나이가 들었서인지 시간이 너무 빠르고, 그 시간이 아깝다


더운 날씨에도 길을 나서서.........
길가다가 까페에 들어서 Iced Coffee 한잔 너무 좋다 ......
피로가 풀리는 느낌............

 

 

 

 

 


그냥 가끔 마음이 그런 날이 있잖아..........
뭔가 아이러니하지만 그 공기가 싫지 않다
나 혼자 였던 시간 그 순간이 너무  좋다...............


블로그를  처음엔 그저 '좋아하는 것들,
적극적으로 하게 된 지 한 4~ 5년이 되어가는 것 같다.


내 그림 , 취향 것들'을 기억하고 저장하려고,내 색깔을 ,
그리고 나의 이야기기를 기록하려고 시작했는데.......
이젠 일상에서 나의 액티비티(activity )가 되었다.
댓글과 공감에 집착하지 않는다.


정말 순수하게 자신의 기록을 하는 바라기 이다.
공부도 하면서 이것저것 이런저런 이야기와 그림 가득 올려


꾸준히 내가 좋아하는 것들과 나의 일상과 내 생각을 올리는데
그래도 좋아라 해주는 분들이 있다는 생각이다...!!!!


요즘은  좀 소홀해져서 다시 열심히 하려고................

 

201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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