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바라기 Story

본격적으로 무더위와전쟁

by 청개구리! 2014. 7. 11.

 


몸상태가 안좋으면 내일 여행은 취소할런지...
집에서 뒹굴거리긴 답답하다.
여행이 가고싶은데.......!!!!!!


무더위가 시작되는 달이기도 했지만

오늘도 무지 더운 날씨.......
30도가 넘는 날씨가 지속되면서...............

푹푹찌는 날씨에 땀흘리고  늘어지고 지쳐가고
무더위에 지쳐서 더위를 먹었는지..

정말로...
체력 저하를 느끼는거 같아  무더위에 지쳐가는 요즘..
나이가 있으니 건강관리도 해야 하는데 쉽질 않네....

밤에는 생각보다 바람도 간간히 불어주고~~~~ 
대낮은  푹푹찌는 더위


몸이 뻐근하고 살짝 안좋은데
좀 나아지는가 싶었던~~~  기분이 오르락내리락~~~
날씨가 더워서 컨디션이 좀 그랬지만~~자꾸 처진다~~~
해야할 일들이 많고 ................피곤해


아직 장마도 오지 않았고 본격적인 무더위는 .......
시작도 하지 않았는데................?
이제 장마만 지나면 본격적으로 무더위와 전쟁이 벌어지겠죠...


서울은 비소식은 없고
가끔 비라도 내려주면 좋을텐데
흐린 날은 흐려서 아쉽고 더워지니 너무 더워 비가 그립다........
천장을 두드리는 빗소리가 그립다.............


2014.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