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숲
울창한 숲에 들어가 나무의 향과 상쾌한 푸름, 신비한 화음, 맑은공기를
호흡하고 몸의 활력과 심신안정을 가져오게 하는 자연 건강법
땀 흡수와 통풍이 잘 되는 면직류로 된 옷차림.
숲속을 거닐면서 맑은 공기와 함께 편안한 마음으로 휴식,
산이 깊을수록 공기 중의 오염물질은 적고 테르펜의 농도는 높습니다.
숲의 가장 자리에서 100m이상 들어가야만 진짜
신선한 공기와 안정된 농도의 테르펜을 항유할 수 있게 됩니다.
산림욕에 좋은 시기는 나무가 왕성하게 자라는 초여름에서 가을,
맑고 바람이 적은 날 오전 10시에서
오후 2시 사이가 산림욕하기에 좋은 시간입니다.
**산림욕의 효능
수목이 발산하는 피톤치드(테르펜) 가 병원균을 죽이고
스트레스를 없애 심신을 순화하고 여러가지 질병을
예방한다
울창한 숲에 발생하는 음이온을 마시면 세포의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활력을 증진시키며 피를 맑게하고
신경안정과 피로회복,식욕증진의 효과가
있으므로 각종 문명질환을 치유한다
울창한 숲 속에서 유산소운동을 하는것은 신체리듬을
회복시키고 산소공급을 원활히 하여 반사신경등
운동신경을 단련시켜 인체건강에 유익하다
장기적으로 산림욕을 할 경우에만 피부병, 천식,
폐결핵 등에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몸과 마음을 튼튼히 해서 그런 질병을 예방하려는
차원에서 산림욕을 하는 것이다.
※ 피톤치드(Phytoncide) 는그리스어로서
이 용어는 "식물"이라는 뜻의 "피톤(phyton)"과 "죽이다"
라는 뜻의 "(cide)"를 합쳐 만든 말로서 즉,
식물이 분비 하는 살균 물질이란 뜻이다.
송편을 찔 때 솔잎을 넣고 찌거나 위스키 저장통으로
참나무를 이용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말은 1943년 러시아 태생의 미국세균학자 왁스만(s.a.wakman)이 처음 만들었다.
그는 스트렙토마이신을 발견해 결핵을 퇴치한
공로로 1952년 노벨의학상을 받기도 했다.
같은 해 레닌그라드대학(현재 상트페테르부르크대학)의
토킹(b.t.tokin)박사는 피톤치드의 관한 내용을 발표하였다.
그는 숲속에 들어가면 시원한 산림향이 풍기는 것은
피톤치드 때문이며 이것은 수목이 주위의 구균,
디프테리아 따위의 미생물을 죽이는
방어용 휘발성물질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피톤치드는 식물이 내뿜는 휘발성 항균물질의 총칭으로서
어느 한 물질을 가르키는 말은 아니며,
여기에는 테르펜을 비롯한 페놀 화합물, 알카로이드성분,
배당체등이 포함된다.
모든 식물은 항균성물질을 가지고 있고 따라서
어떤 형태로든 피톤치드을 함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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