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바라기 Story

상쾌한 아침

by 청개구리! 2013. 7. 11.

 


상쾌한 아침

안개 자욱한 새벽길
엷은 안개 살랑이는 바람...
아침에 잠시 비가 멈추더니
 
습한 느낌은 있지만
덥지 않아 시원한 기분。。。。。。。
장맛비가 며칠째 계속 오다가다. ☂
소나기가 발길을 돌려
후두둑 후두둑 제법 굵은 비가 계속。。。。。☂

천둥소리 요란하고
자연의 소리가。
시원한 비가 내린다。。。。。☂
후드득 유리창에 부딪히는 빗방。
요란하게 내리는 빗소리
빗 줄기가 점점 세 지는 것 같아。。。。。☂

내린 비에 깨끗해진 거리。
쏟아지는 장대비가
시원한 바람 상쾌한 기분。
시냇물처럼 시원함  기분。。。。。。☂
또다시 비가 내린 바람이 불어
금방이래도 비가 쏟아질 것 같아。

2013.7.11

'바라기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람소리 소란스럽게  (0) 2013.07.17
장마비가 잠시 멈춘   (0) 2013.07.16
여름밤   (0) 2013.06.27
자연을 닮은 삶을  (0) 2013.06.26
해바라기처럼 살짝 내밀어  (0) 2013.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