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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기 Story

자연을 닮은 삶을

by 청개구리! 2013. 6. 26.

 

 

 

 

자연을 닮은 삶을 
 
자연은 늘 변화하면서도 아름다움을
자연은 신비 합니다


피고 지는 비우면 채워지는 꽃들
초목 그림같은 녹색의 가는 길에
작은 나무아래 햇살 드리우고...


새소리 나무의 소리 들으며
길을 걷고 있었지.....
 

갈래길 사이로 녹색 수를 놓아
볼수록 신기하고 아름답고
신비로운 빛.......


보여주는 그 아름다움은
가슴에 물안개 피어 오르듯
향기가 숲속에 퍼집니다........


나무 밑에서 잠시 머물다
지난 추억을 가만히 바라봅니다.


녹색의 싱그러움이 감도는
자연속에서 나는 오래 품고 싶다.

 
나의 색깔과 향기를 담고 낭만적인
그런 자연을 닮은 삶을
누려보고 싶습니다......
 
 
 
201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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