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기 Story 오늘같은날.. by 청개구리! 2011. 7. 16. . 오늘같은 날은 파전이 생각납니다... 지금은 추적추적 비가 내립니다하루종일 내릴 것만 같은데 오늘은 빗소리 들으니 비가 오거나 바람이 일면..... 맘이 통하는 좋은 친구와 마주 앉아 이야기를 하고 온기를 느끼고 싶어진다. 후라이팬에 파전 부쳐서 막걸리 한 잔 했으면 좋겠네요... 떨어지는 빗소리는 운치가 있고 발을 적시는 빗물은 어떤 슬픈일도 씼어준다. 비에 젖을것 같아 반바지를 입고 한 없이 걸을지도 모르겠다...... 2011.7.16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바라기의 꿈 '바라기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습한 산길 (0) 2011.08.12 아침 산책 (0) 2011.07.18 청개구리 (0) 2011.07.14 바닷물결 속에서 (0) 2011.06.25 이른 아침 (0) 2011.06.13 관련글 습한 산길 아침 산책 청개구리 바닷물결 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