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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기 Story

먹구름

by 청개구리! 2011. 3. 28.

 

 

 

 

 

  먹구름

 

아침 날씨는 상급이었습니다! ^^
비가 떨어질듯 흐린 먹구름이 덮었군요.


비가 내리면。。。。。。。。。
사람의 마음을 상쾌하게 만드는데


비는 안오고 흐리기만 했을 뿐.

 머리가 아프기 시작한。。。。。。。。。


코가 간질간질하다
재채기도 나오다 말고,


신경쓰이는 일을 계속 정리하느라
편히 누워있지도 못하고,


내가 도대체 뭐하고 사는지 모르는거다!
지난날들 정말 옛날얘기처럼.


우리 가족들 중에서 내 감기에 신경 써 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것,


감기에 걸리든 안 걸리든 똑같으니까요!
다행이긴 하지만 자고 일어면 상쾌  ^^  ^^ 


이 정도 감기에 절대로 지지 않죠.
따끈한 커피가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 앉힌다.

 

201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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