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기 Story 봄이 오는 소리 2010 .3.15 by 청개구리! 2010. 3. 15. 봄이 오는 소리 창문을 열어 오늘도 단비가 주룩주룩 하염없이 비가 내린다. 자주오는 봄비는 자연에게 매마른 땅에 촉촉히 내려주는 사랑에 시작이다 버들가지 물오르고 봄비에 살짝 젖은 풀잎을 간지르며 뿌리를 내리고 가지을 피고 잎새를 피워 다음 이야기를... 봄은 그렇게 오나봅니다 나도 모르게 웃음짓네 만드네 2010.3.15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바라기의 꿈 '바라기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뚝방길 따라 .... (0) 2010.04.28 눈이 큰 개구리 (0) 2010.03.18 지나버린 한주 (0) 2010.03.10 기쁨과 행복을 (0) 2010.03.10 3월 폭설2010.3.11 (0) 2010.03.10 관련글 뚝방길 따라 .... 눈이 큰 개구리 지나버린 한주 기쁨과 행복을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