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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기 Story

눈바람이 차가웠어요.. 2010.2.13

by 청개구리! 2010. 2. 13.

눈바람이 차가웠어요.. 2010.2.13


창문 밖에는 하염없이
내리는 눈발이
온 세상을 하얀색으로 그림을 그린 것처럼
하얀 게....

골목길마다 수북이 수채화처럼 펼쳐져서
눈 날리는 하늘을 보석처럼 빛나는 눈
눈이 쌓이고 있는 골목길에서
서서히 지워지는 눈

기다리는 마음속에
봄이 무척이나 기다려....
새해에도 즐겁고 행복이 넘치는
즐거운 명절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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