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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기 Story

벌써 몇 일이 지....2010.1.6

by 청개구리! 2010. 1. 6.


2010.1.6 

벌써 며칠이 지....

내린 눈이 녹지 않고 그 위에 또 쌓이더니
얼마 전엔 폭설이 내려 도시
교통은 엉망이 되어버렸죠

곳곳에 쌓여있는 눈 때문에
한 걸음 떼기도 힘든 상황..

폭설도 어느덧 익숙해지고
온 세상에 하얗게 물든 모습을 보니

이쁘다'라는 생각...
누군가가 그립고.....
그저 펑펑 내리는 눈이 이쁘게만

따뜻한 안에서 바라보는 함박눈은
아름답고 낭만적..

눈밭으로 뛰어가 이 겨울의 낭만을...^^
뽀드득뽀드득...

날이 추워 길도 얼었고 우리 손도 꽁꽁
마음만은 한층 더 따뜻하고
포근해지는 눈 내리는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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