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27일 신비로운 하얀 눈
그리움 발자국 뽀드득....
은백색의 거리 눈처럼 맑고 순수한 그리움
하얀 세상으로 바뀐
겨울의 눈꽃 순결한 그리움
하얀 눈꽃이 유혹
거리에 하얀 눈이 내려
꽃밭같은 가득한 눈길을 걸으면
신비로운 발자국.
쌓인 눈길을 걸어가는 발자국.
이렇게 하얀 발자국.
세상 흔적을 밟으면 뽀드득....
눈?.. 그대는 나에게 소중한 발자국
하얗게 바랜 눈길을
아름다운 길을 따라 걷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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